짧은후기

「사이버 내란 댓글 전쟁」

좋소 글쟁이 2026. 3. 2. 15:48

어떤 책인가?

 

 

 프로게이머 출신의 미디어 정치 활동가인 저자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벌어지는 온라인 극우세력의 폐단과 그 여파로 생겨난 현상들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진 책이다.

 

 

현재 온라인 정치 공론장의 실태

 현재 온라인 정치 공론장의 여론은 대부분 사이트에서 온라인 극우세력의 진실 왜곡과 거짓 선동으로 인해 상당히 오염이 된 상태라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리박스쿨, 보수정권하에서의 국정원과 사이비 종교 세력의 지원을 등에 업은 온라인 극우세력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등의 SNS를 돌며 기계적으로 왜곡과 약자 혐오가 담긴 콘텐츠들을 구 생성 중에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극우가 뿌린 파편들

 

 이러한 온라인 극우들의 폐단이 판치는 마당에 이러한 현상을 악용하여 자신의 정치적인 이득을 얻고자 하는 기성 정치인들도 있는 실태다.

 

12.3내란당시 국회내부로 진입시도를 하는 군인들 출처 - "12.3 내란 위자료 달라" 시민 1만명 소송 참여…서울·경기가 절반 - 노컷뉴스

 

 심지어 이러한 온라인 극우세력의 선동의 영향으로 인해 불법 계엄을 시도한 전임 대통령과

 

2025년 2월 서부지법 폭동 출처 - 법원, '서부지법 폭동' 시위대 58명 중 56명 구속영장 발부 mbc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폭동 등의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오프라인상의 활동으로 이러지고 있다, 이는 온라인 극우세력들이 벌이는 폐단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보여주는 예시가 된다

 

 

대응

 온라인 극우들이 벌이는 폐단에 대해 이를 대처 해야 되는 입장에 처한 기존 민주 진영의 반응은 너무나도 안일했다. 그들의 활동도 하나의 정치적인 의견이다, 젊은 날의 작은 실수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알고 자정될 것이라는 등의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2년 대선 패배와 12.3 내란 등의 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온라인 극우세력의 활동에 대처를 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이후로 민주파출소 사이트 개설과 악질 온라인 극우 활동가에 대한 사법적인 조치 등을 통해 대응을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마무리

 

윤석열탄핵집회 출처- ‘내란죄 윤석열 퇴진!’ 광장을 채운 노래들 < 사회 < 기사본문 - 시사IN

 

 

 비록 온라인 극우세력의 폐단에 맞서는 활동이 시작되었지만 저자는 이제 걸음마를 뗀 단계로 보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 아직도 예전의 안일한 마인드로 생각하는 정치인도 있고 온라인에서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정치인도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분명 반극우 성향의 민주 진영 지지자들 중에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본다. 그들을 위해 이 책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사이버 내란 댓글 전쟁

황희두 지음

박정우 펴냄

출판사 시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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